시민행동21 회원이라서 자랑스럽다. 

들꽃사랑 꽃다지 회원이라서 뿌듯하다.

꽃다지 활동을 하면서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깨닭고 자연속 생명에 대한 경외감과 설레임, 기대감을 느끼며

많은 추억이 쌓이고 생겼습니다.

이러한 우리들의 추억을 모아 책으로 엮어보자는 박형근 고문님의 제안으로 8월중순부터 시작된 책발간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이십여 분들의 성화와 참여로 지금부터 9월20일까지 원고를 받고 있습니다.

원고는 

책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소제목이 정해진는데요

1부는 '내가 만난 내 인생의 꽃 또는 나무

2부는 '자연을 만나면서 달라진 인생 또는 삶의 이야기' 로 이와 비슷한 주제이면 무방합니다.

각각 A4용지 2장 정도로 부담되지 않는 분량입니다.

이번 좋은 기회에 내가 참여한 책이 완성되면 또다른 삶의 행복한 선물이 되리라 여겨집니다.

아직,

망설이시는 회원분들은 지금 용기내어 같이 참여해보세요~!